습관 처럼 "올해도 벌써 반이 지났다"라고 매년 말했던 기억이 있지만, 항공업에서 2020년의 상반기는 "hell" 과 "comedy" 그 사이 중간에서 땀나는 외줄타기를 했습니다.하반기엔 어떤 재주로 줄타기를 이어 나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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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는 전형적인 관광 도시 입니다. 호황이었을때 도시 전체가 뿜어내는 화려함은 눈부심 자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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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istic city - tourist = 👻 only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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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경제 타격에서 회생 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흐음....🤔
7월7일부터 관광객 입국을 허용 한다는 기사 입니다..
필자 본인 포함..지인들 반응은....😦..."그게 가능해?"
공식 발표날인 7월7일부터 3일이 지난 현시점 거주자 입장에서 체감 하기론, 다행히(?)아직은 많은 관광객들이 들어오지는 않는듯 합니다..일단 비행편들이 계속 생성과 취소를 반복 하고 있는것이 현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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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맞물려서 7월9일 오늘부터 두바이 대 여름세일이 시작 된다고 합니다...과연 어떤 효과로 나타날지..조금 더 두고 볼 일이겠습니다...😶
대만에서 시행 했다는 여행체험 기사가 크루커뮤니티에서도 이야깃거리가 되었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보면, 너무나 여행을 가고싶지만 갈 수 없는 마음을 공항에 가고 보딩하는 과정으로 대리만족 할수 있는 프로그램에 만족 스럽다는 내용입니다...😶
기사 내용엔 어떤 과정으로 거리두기를 실천 했는지, 어떤 기준으로 승객들이 선별 되었는지, 얼마의 시간동안 머물렀는지의 자세한 부분들은 누락 되었어서 개인적으로는 좀 답답한 기사였습니다.
기사에 사용된 사진들은 연출 되었을 가능성도 높지만..
개인 보호필수품인 장갑도 없이 마스크 한장에 의지한체 보딩하고 있는 승무원 모습에 조금은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실제 비행은 아니지만 듀티를 위해 출근한 승무원이고 다수의 승객을 접해야 하는 상황은 변함이 없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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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코로나 라는 이름도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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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바이러스는 정말 없어 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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