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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언니 서재/#tarot diary by 앨리스언니

[타로] KING of SWORDS/ 냉철함이 필요 할때 Cool-headed

 카드 소개 , 열세 번째 

 KING of SWORDS 

냉철... 개인적으로 일상 대화 에서 사용빈도수는 높지 않지만, 멋진 단어중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Cool-headed. If you describe someone as Cool-headed, you mean that they stay calm in difficult situations. [approval] She has a reputation for being calm and cool-headed. -google-

 

 

 

"엄.근.진"의 모습으로 왕좌에 앉아 검을 들고 있는 왕의 모습은 비장해 보입니다. 어쩐지 다가가 말을 걸기도 어렵게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카드 속 왕이 뿜어내는 카리스마는 어떤 상황에서도 "그" 라면 냉철한 판단력으로 효율적이고 상식적인 결정을 내릴 것만 같습니다.  실제로 King of Swords 카드는 논리적이고 공정하고 엄격함, 그리고 규칙을 중요시하는 성격이 키워드로 나타 냅니다. 감성이 아닌 이성과 지성을 나타내는 검카드중에서 왕의 모습이니 그 카드가 의미하는 파워가 대단할 것입니다.

감정이 개입 되어서는 안 되는 상황에서 이 카드가 나왔다면, 논리적이고 효율적인  결과나 판단 혹은 그러한 성격의 사회적 의미나 직업으로 리딩 할 수 있으니,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누군가의 성향이 궁금한 질문이라면 이런 카드를 나타내는 상대방은 아마 카리스마가 넘치는 능력자의 이미지가 아닐까 상상해 봅니다. 말 그대로 냉철한 완벽주의자!  

주변 지인 중에서는 생각나는 캐릭터가 없어서...어떤 이미지의 사람일까 잠깐 상상 해 보았습니다.

... "주군의 태양" 에 소지섭님이 떠오르네요 (주관적 의견입니다 😉)

냉정하고 이성적인 판단이 필요한 때에 king of swords 카드는 긍정적입니다. 중요한 순간에 초연한 모습으로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 것은 결고 쉬운 일이 아닙니다. 왕이 칼을 들고 있는 모습에서 마음속 결심이 섰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인관계나, 사회적 인간 관계에 관한 질문이라면... 다소 어렵고 불편한 모습이 그려지네요. 관계에서 언제나 냉정할 수만은 없으니 말입니다.

감정을 숨기고 이성적인 판단을 해야 할 때 King of swords 카드를 떠 올려 봐야겠습니다.

 

 

..소지섭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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