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62)
여행일기 from 2018 - 자그렙 virtual trip to zagreb 2018 1월이나2월쯤 여동생과 여행 락다운 기간이 계속 연장되는 이시국 ,이 시점에서 여행은 배려없는 민폐, 무개념인증 행위, 비행은 바이러스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겁나는 일이 되버렸다. 심지어 이틀전 유튜브에서 본 짤기사엔 워렌버핏이 소유하고 있던 미국 항공사 주식을 전부 털어버렸다고 해서 순간 가슴이 두근두근 떨렸다. 😱 사실 엄청난 과학의 발전으로 순간이동이 가능해 지지 않는이상 나라간,대륙간 이동중 최고는 비행뿐이다. 글로벌 시대에서 고립시대로 갑자기 전환 되어 살아가고 있는 지금 사람들은 몹시도 불편해 하면서도 역시 적응의 동물답게 인터넷에 모여 나름의 소셜활동을 하고 있다. 영화에나 나오는 순간이동은 어쩜 사람간의 교류가 가상현실로 옮겨지는 형태로 ..
타로일기 #결혼운스프레드 경자년 신사월 무신일(20200505) (20200505) 13:30 GMT+4 명리학 , 타로리딩 인강을 같이 공부 할수록 두 공부가 너무나도 닮아 있어서 놀랍다.🤔 오늘 타로일기는 특화 스프레드 ; 결혼운 배열법 10장을 배열하고 순서대로 카드의 의미를 리딩해준다. 결혼할 수 있을까 어떤 사람과 궁합이 맞나 잘 통하는 사람일까 서로에게 책임감이 있을까 추구하는 바가 비슷할까 상대 가족이 나를 받아줄까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 둘의 재정 상황은 어떨까 상대를 만나기 전에 해야 할 것 최종 결과 인강 선생님은 스프레드법 종류 소개의 의미로 알려준 리딩법인데, 내가 보기엔 겔리에서 심심풀이로 한번 펼치기 딱 이다.🤔 누구나 궁금한 평생의 질문이고 재밌는 내용 아닌가? 🙂 오늘 셀프 임상 리딩 ㄱㄱ ; 결혼 ..
타로 - 세븐스타 배열 경자년 경진월 정미일 (20200504) 05:10am GMT+4 오늘 타로 일기는 세븐스타 배열법 긴말 없이 바로 셀프질문 ㄱㄱ Q : 지금 공부하는 타로리딩, 나 잘 하게 될까? 리딩 ㄱㄱ 배우는 마음가짐, 상황 여건들이 유연하고 여유 있다. 현재 내 마음은 공든탑이 내뜻과 다르게 무너져 버린 느낌이고 상황이 답답하다. 지금 타로 말고도 상담심리학 공부, 명리학 공부, 통번역 공부까지 욕심내고 있는 복잡 분주한 내 속모습이 저 모습인걸까?. 코로나 때문에 집콕 2달째이니 나랑 이견을 가질 사람들은 없고, 내안에서 서로 투닥 거리는 모습 같다. 다행인건 그 과정 지나고 강한 내 의지로 내 펜타클을 지켜내는 모습으로 다른사람들과 어울려 일하는 모습이 보이니 아마 타로리딩으로 용돈벌이쯤은 할 수 있는걸까?..
타로 일기-연애운? 경자년 경진월 병오일 20200503 04:00AM GMT+4 타로 일기 2일째인데 벌써 부끄럽당🙈 유튜브랑 블러그 뒤져서 독학으로 타로 리딩을 하려고 했던 과거의 무지랭이 나🤡 아오 촹퓌해🙈🙈🙈 그럴싸 하게 카드를 풀어대던 유튜버들의 리딩중에 잘못된 리딩이 꽤나 많겠구나 싶은 생각이 드니 뭔가 좀...이제 좀 유튭 볼맛이 나는듯? ㅎㅎ 😈 아는 게 병일까 약일까 ☻ ㅋㅋㅋ 타로 실전 리딩 연습으로 일기쓰기 시작은 인기많은 질문들부터 gogo😈 셀프질문 1. 비행 시작 후 연애 하게 될까?😎 대답은 파씨블리 예스 ㅋ 아 ↗️근데 이거 어케 해석 해야되지?ㅋㅋㅋ " '나' 는 누구에게나 잘 맞춰주는 듯한 모양새로 꼬드겨서 목줄을 채워가지고 결국 해피엔딩" 인가? ㅋㅋㅋ🤣 뭔가 내 질문을 내가 답해서 적으려..
타로 일기 경자년 경진월 갑진일 (20200501) 23:40 GMT+4 며칠전부터 듣기 시작한 타로 인강에 대한 스몰톡 한국에서 사온 타로 카드로 혼자 인터넷 손품팔이 해서 어설프게 카드리딩을 재미로 하고 있긴 했었다. 나 혼자 카드 뽑아 보는것도 한계가 있고 한두번 뽑다 보면 재미가 없어서 가끔 비행 로드 널럴 하고 크루들 착할 때( 젤 중요함🙈) 겔리에서 크루들한테 심심풀이로 풀어준 경험은 있다. 한번은 기장이 와서 봐달란적도 있었는데 ,이때 내가 좀 재능 있나 싶은 경험을 했었다 . 🤔 비행에선 마냥 긍정적 이던 부사부장 동생이(내가 언니였으니까🙈) 내 카드리딩 듣고 눈물이 그렁그렁 눈물찍 했었는데 그날 다른 크루왈 , 아마 내가 돈 안받고 진심으로 질문을 담아 리딩 해줘서 인 것 같다고 했었다🤔 . 꿈보다..
락다운 인쇼노트 경자년 경진월 갑진일 (20200501) 03:45 GMT+4 비행 없이 외출 없이 집에서만 생활한지 오늘로 약 40일쯤? 이제 슬슬 인터넷쇼핑으로 뻘 스러운걸 사면서 내적 허전함을 싸구려 아이템빨로 채우기 시작했다. 인쇼1-아마존에서 속눈썹7000원+배송비 3000원 짜리 인조 속눈썹을 주문했는데 송충이가 왔다 🤣🤣🤣🤣 하지만!! 버리지않고 꼭 첫 외출할 때 쓸 생각이지!😆💄 인쇼2-아마존에서 유튭용 조명+폰거치대를 주문했는데..유튭용은 몰겠공 폰으로 인강 볼 때는 유용하다.🤭 인쇼3-까르푸에서 4월1일 주문한 팟캐스트용 마이크는 아직도 ARAMEX에 짱박혀서 언제 배송될지 모르는상태 🤷‍♀️ 아마존보다 3000원 저렴해서 까르푸를 선택 한건데 3000원 싼값을 하고 있다. 아마존은 송충이라도 빨리왔는..